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으로 뼈의 강도는 뼈의 양과 질에 의해 결정됩니다. 1년마다 10%의 뼈가 교체되며 20대에서 30대의 골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납니다. 그 이후로는 조금씩 감소하며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 첫 5년간 급속도로 골밀도가 약해집니다.
골다공증 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이 없으며 손목, 척추 등의 골절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◎ 원인
1
칼슘의 흡수 장애 섭취 부족
2
비타민D 결핍
3
폐경
4
가족력
5
운동 부족
◎ 진단기준
1
골다공증의 검사결과는 숫자로 나타나게 되며, 이를 T-Score 라고 부릅니다.
2
정상치를 0으로 보았을 때, 검사수치가 양(+)으로 커질 경우 골밀도가 높은 것이며,
3
음(-)으로 커질 수록 골밀도가 낮다고 판단합니다.
4
수치에 따라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으로 나누며 보통 골다공증은 -2.5이하를 기준으로 진단합니다.
◎ 검사 장비
수준 높은 골밀도 검사 장비 (OsteoSys, DEXXUM T)로 뼈 건강을 지켜 드립니다.